엄마의 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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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간 뉴스레터 엄마의 편지입니다.
36년 띠동갑 엄마와 딸이 주고받는 편지입니다.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며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은 마치 나의 일부같기도, 미래같기도 합니다. 엄마도 우리의 엄마이기 이전에, 설레고 기뻐하고 좌절하고 슬퍼하는 한 여자이겠지요. 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밤, 이 편지를 통해 때로는 삶의 지혜를,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받아가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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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뉴스레터
👩: 나는 나를 잘 따라오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랑 잘 맞는 것 같아.
엄마는 어떤 성향의 사람과 잘 맞아?
2023. 9. 10.
👩: 무인도에 딱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면 작고 귀여운 강아지를 🐶
무인도에 딱 하나만 들고갈 수 있다면?
2023. 9. 3.
👩: 초능력이 생긴다면 투명인간이 되어서 21세기 홍길동이 되겠어.
엄마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?
2023. 8. 28.
👩: 잠은 죽어서도 잘 수 있지만, 그래도 난 잠을 고를래.
밥 vs. 잠, 엄마의 선택은?
2023. 8. 20.
👩: 어릴적 넌 참 귀엽고 엉뚱했었지.
어릴적 내 말이나 행동에 감동받은 적이 있어?
2023. 8. 13.
👩: 너희들을 키워낸 나 자신에게 감사해.
엄마 자신에게 감사한 점 세가지는?
2023. 8. 6.
👩: 난 원래 밖순이였는데 나이 먹으며 집순이가 됐어.
엄마는 집순이야 밖순이야?
2023. 7. 30.
👩: 나이를 먹으면서 겁나서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기도 해.
나이 들면서 느껴지는 변화가 있어?
2023. 7. 23.
👩: 결혼하지 않았다면 그냥저냥 현재에 충실하며 살았을 것 같아.
결혼하지 않았다면 엄마의 30대부터 60대는 어땠을까?
2023. 7. 16.
👩: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결혼이야.
엄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꼽자면?
2023. 7. 9.
👩: 캄보디아에서 사왔던 앱솔루트 보드카가 내 최애야.
가장 좋아하는 술과 안주를 추천해줘!
2023. 7. 2.
👩: 평범한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준 그녀에게 고마워.
요즘 고마움을 느낀 사람이 있다면?
2023. 6. 25.
👩: 당근마켓에서 산 5천원 짜리 청바지 👖
최근에 이거 진짜 잘샀다! 한거 있어?
2023. 6. 18.
👩: 아, 엄마 코로나 걸렸어 ㅠㅠ
이번 주는 쉬어갑...콜록콜록
2023. 6. 11.
👩: 난 여행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작가가 되고 싶었어.
포기한 꿈이 있다면?
2023. 6. 4.
👩: 나는 날라리같은 이미지의 연예인을 좋아했어.
어릴 적 쫓아다니던 연예인이 있어?
2023. 5. 28.
👩: 덕유산에서 바라본 풍경이 유난히 추억에 남아.
타본 산 중에 어느 산이 가장 인상깊었어?
2023. 5. 21.
👩: 외모도 성격도 내 아빠를 빼다 박았어.
할머니와 할아버지의 각각 무엇을 닮았어?
2023. 5. 14.
👩: 드라마를 보며 나를 잊는 시간이 좋아.
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야?
2023. 5. 7.
👩: 내 사랑의 언어는 ‘봉사’야.
2023. 4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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